올해 결혼 계획이 있는 이모(33)씨는 지난해부터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 매수를 알아왔다. 집의 구조와 면적 등이 신혼부부가 살기에 불편함이 없다는 생각에 적극 청약에 참여했다. 하지만 올해는 이마저도 포기해야 할 상황이다. 아파텔 매수를 생각한 이유가 대출 한도 때문인데 올해부터 아파트와 동일한 대출 규제를 받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오피스텔도 주택처럼 대출 규제가 적용되면서 실수요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자금 계획없이 '묻지마 청약'을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피스텔 시장은 대출 규제와 수요 심리 위축 영향으로 지난해와 같은 청약 열기를 기대하긴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 대출한도 4.2억→2.1억 반토막…1월 입주자모집공고부터 ━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입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