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조심하세요 ...........
깡통 전세, 전세사기, 전세가의 매매가 추월, 공인중개사의 사기 깡통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청년의 피해 호소가 나왔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집값 하락 양상을 보여 앞으로 이같은 깡통전세 피해 호소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청원자는 “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로 전셋집에 들어가게 됐다. 처음 집주인은 공인중개사였다. 계약 후 알고 보니 제가 사는 곳의 전세가격이 다른 곳 보다 높고 매매가보다 전세가격이 너무 높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주인은) 자신이 매매해서 얻은 매매가격의 반 이상을 올려 전세로 내놓았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 중간에 낀 중개인도 위험성에 대한 말을 하지 않았다”며 “나중에 보니 계약 시 특약 내용도 기존 법과는 다르게 썼으며 임대인에게 유리하게 써놓았다”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