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지 않은 잡역사 88

레이 달리오 "대형 부채 위기 사이클 시작됐다"

'헤지펀드의 대부'라 불리는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창업자는 미국 경제가 '때늦은 대규모 부채 위기'에 놓였다고 짚었고, 미국 최대 기관투자가는 올해 말부터 내년 1분기까지 경기침체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경제에 대해 "뒤늦은 대형 부채 위기가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실질 금리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좀체 잡히지 않는 상황을 지적한 발언이다. 달리오 창업자는 "(우리는) 너무 많은 부채를 감당해야 하며, 국채 구매자는 부족한 상황이다" "대규모 부채 위기의 시작점에 서 있는 셈이다" "금리가 예상만큼 오르지 않더라도 경제는 더 나빠질 것이고, 정치적 분열을 심화할 것" 더켓 CEO는 "올해 후반부터 내년 1분기까지 경기침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통화 긴축 기..

세슘 우럭 ............ 원전 앞바다.

"우럭" 너 대한민국 입국금지 오늘 아침 뉴스 포털에 어떤 분은 소금만 100만원어치 구매 했다는 보도를 보고 씁쓸했는데 일본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의 생선에서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방사성 물질 결과가 나와 일본에서부터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관리를 맡고 있는 도쿄전력은 그제 원전 부근 바다에서 잡힌 어류의 방사성 물질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잡힌 물고기는 우럭이었는데요. 검사 결과 방사성 세슘이 만8천 베크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일본 식품위생법에서는 기준치로 1kg당 100베크렐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180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앞서 지난 ..

1999년 "파업을 검찰이 유도했다" ......... ㅋㅋㅋ

결국 대한민국의 역사는 검찰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가? 역사를 바로 알아야 시대를 바꿀 수 있다........... 1999년 진형구 前검사장 발언파장…법무장관까지 해임 검찰·특검, '파업유도 주역' 두고 전혀 다른 수사 결과 1999년 6월 7일. 대전고검장에 내정된 진형구 전 대검 공안부장이 폭탄주가 가미된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조폐공사 파업은 공기업 구조조정의 전범으로 삼기 위해 우리가 유도한 것”이라는 폭탄 발언

한국에는 "반중"강요 ... 미국 기업은 "친중"에 벙어리 냉가슴 .....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사람의 노래 "아메리칸 드림" 노래값 하네 우리 정부는 한미일 공조강화를 통해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전선에 스스로 발을 들였고, 이래서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이나 앓고 있을까? 룬이 저지른 실수로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속만 타들어간다. 그러는 사이 미국 기업들은 중국에 돈 벌러 가는데 "날리면"은 말리지 않네 머스크의 화려한 방중…최고지도부 잇따라 회동 '이례적' = 2박 3일간 중국 방문 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 딩쉐샹 부총리와 친강 외교부장, 진좡룽 공업·정보화부 부장, 왕원타오 상무부장 등 고위 사들과미팅 2. 머스크는 "테슬라는 (공급)망 디커플링(탈동조화)에 반대하며 중국에서 사업을 계속 확장하고 중국의 발전 기회를 공유할 의향이 있다" 미국 최대 금융사..

실리 찾는 기업들 ................ "중국을 포기 할 순 없다."

미국 거물급 기업인들이 잇달아 중국을 찾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도 서방 CEO들의 방중 대열에 합류 아르노 회장이 이달 중 세계 최대 명품 시장인 중국 방문을 고려하고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 블룸버그에 따르면 글로벌 명품 업계는 중국이 오는 2025년께 미국과 유럽을 제치고 세계 최대 명품 시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LVMH 외에도 이탈리아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그룹 CEO 프랑수아 앙리 피노도 올해 초 중국을 찾는 등 명품업계가 중국 시장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글로벌 회계법인 PwC에 따르면 3254억달러(약 426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명품 시장의 매출 중 약 20%가 중국 고객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아르노 회장의 방중은 일론..

다행이긴 하지만 갈 길이 멀었습니다...............

깡통전세 소개한 중개인 책임 커졌다...법원 “떼먹힌 보증금 60% 배상” 항소해서 대법원까지 가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이 판결도 잘못되었습니다. 손해배상 청구소송 금액이 1800만원인데 판결금액은 왜 갑자기 1080만원인가요? 기사 내용만 보면 100% 공인중개사 잘못인데 아래의 내용중에 공인중개사는 임대인이 정보를 다 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세상에 이말을 믿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임대인과 공인중개사는 서로가 잘 알기 때문에 임대차 계약을 진행해 달라고 했을텐데 공인중개사의 궁색한 변명 " 임대인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 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손해배상금액 판결을 보면 공인중개사가 유능한 변호사 썼네요 깡통전세를 중개한 부동산 중개업자가 임차인이 입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