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사람의 노래 "아메리칸 드림" 노래값 하네
우리 정부는 한미일 공조강화를 통해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전선에 스스로 발을 들였고,
이래서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이나 앓고 있을까?
룬이 저지른 실수로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속만 타들어간다.
그러는 사이 미국 기업들은 중국에 돈 벌러 가는데 "날리면"은 말리지 않네
머스크의 화려한 방중…최고지도부 잇따라 회동 '이례적' = 2박 3일간 중국 방문
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 딩쉐샹 부총리와 친강 외교부장, 진좡룽 공업·정보화부 부장, 왕원타오 상무부장 등
고위 사들과미팅
2. 머스크는 "테슬라는 (공급)망 디커플링(탈동조화)에 반대하며 중국에서 사업을 계속 확장하고 중국의 발전 기회를
공유할 의향이 있다"
미국 최대 금융사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
"해외 기업이 상하이에 투자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JP모건이 하겠다"
미국을 대표하는 커피체인 업체 스타벅스의
랙스먼 내러시먼 신임 CEO도 지난달 30일 중국에 도착해 "중국이 스타벅스의 최대 시장이 되기를 바란다"
반도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앤비디아의 젠슨 황 CEO도 곧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그는 앞서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법이 실리콘밸리 기업의 손을 등 뒤로 묶어 놓고 있다"며
미국의 대중 견제를 비판
미국 정치권, 한국 기업에는 '중국 요구 거절하라' 강요
중국의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 대한 제재를 계기로 미국 정치권을 중심으로 중국내 마이크론의 빈자리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체하지 말 것을 요구
마이크 갤러거 미중전략경쟁특위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경제적 강압을 직접 경험한 동맹국인 한국도 (마이크론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
전문가 그룹도 가세했는데 로버트 앳킨슨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회장은 1일
"중국이 우리를 응징하는 상황을 한국 기업들이 이용하면 한미 간에 신뢰를 무너뜨려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압박했다.
특히, 그는 "한국은 우리가 중국을 견제해 한국에 큰 친절을 베푼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 정부는 한미일 공조강화를 통해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전선에 스스로 발을 들였고,
우리 반도체 기업들은 지원금을 빌미로한 미국의 반도체법(CHIPS Act) 등에 이미 코가 꿰인 상태다.
지난 3월 3년여 만에 중국을 찾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대외적으로 남긴 유일한 말은
"북경(베이징) 날씨가 너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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