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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으로 서울시에서 청년 1인 가구 대상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 자만추" 지원사업 검토
정치권에서는 젊은이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몰라서 이런건가?
남자가 없어서? 여자가 없어서?
정치권에서 남성과 여성의 갈라치기 !!!
한쪽에서는 남녀 평등을 주장하면
한쪽에서는 그럼 군대도 다녀와야지라고 맞 받아치는데
일전에 젊은 친구 즉 현재 청년한테 물어 보았다.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대답은 여성은 일을 해도 밥 하고 빨래하고 집안일을 도맡아 해야 된다는 소리를 듣고
아연실색 했다.
물론 몇 사람만의 이야기 이지만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걱정이 많은 세상에 살면서 결혼을 하고 육아를 홀로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에 결혼을 미루는
여성들이 늘어 나고 있는데 " 자만추 "로 해결 될 일인가?
이것이 서울시에서 나서서 해야 할 일인가를 생각 해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아이 출산하고 눈치 않보고 육아 휴직 내고 아이 키우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으면
적령기에 있는 남녀 결혼하고 잘 산다.
기성세대들의 잘못을 청년세대에 떠넘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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