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 신도시 안단테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

2021년 아파트 분양가는

 

74타입이 3억7천만원선

84타입이 4억 2천만원선

 

준공 후 분양하면 이렇게는 공사하지 않을 거 같아요

짓기 전에 분양하니까 대충 공사해도 되는 거지요 

 

2023년 4월 29일 밤 11시 30분 경 신축 중인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GS건설은 “초음파 촬영을 통해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분을 발견했다”

 

 “시공사로써 책임을 인정하고 깊이 사과드리며 이러한 사실을 즉시 사고조사위원회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건물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GS건설 자체조사 결과 철근(전단보강근) 30여개가 시공과정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슬라브는 상부 철근과 하부 철근 등 두 개 층으로 이뤄지는데, 상부와 하부 철근을 연결해주는 전단보강근이 일부 빠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GS건설 현장에서 철근을 빼돌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GS건설은 단순 과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국토안전관리원 주관으로 진행 중인 해당 현장의 정밀조사를 건설기술진흥법에 규정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로 확대 구성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보다 철저한 원인 규명과 유사 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정밀조사에 참여했던 전문가 3인을 포함해, 정확한 기술적 분석이 가능하도록 건축시공 5명, 건축구조 5명, 법률 1명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은 호서대 홍건호 교수가 맡았으며, 조사 완료 기한은 7월 1일까지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조사 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도 없다.

 

광주에서는 신축중인 아파트가 붕괴되었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후진국형 사고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언론의 말을 믿고 이런 아파트들이 돈이 된다고 갭투자 및 갭투기를 하고 있는 현실이다.

 

조사만 할 뿐이지 결과는 또한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