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형 호텔, 무너진 고수익의 꿈

출처 : KBS 시사기획 창

https://news.v.daum.net/v/20201024211525000

[시사기획 창] 분양형 호텔, 무너진 고수익의 꿈

 부동산 시작한지 어언 5년이라는 시간이 되었다.

 

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

 

사무실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다보면 분양형 호텔, 즉 레지던스 호텔 투자에 대하여 상담을 하다보면

 

인간의 허영심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조물주보다 더 높은 건물주가 되기 위해 그리고 호텔이라는 말에 투자를 하게 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1. 소유주는 있으나 소유권자로서 사용,관리에는 권한이 없다.

 2. 처분 권한이라는 것은 있는데 분양형 호텔을 매매로 인수하는 투자자는 없다.

 3. 분양형 호텔은 객실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월 몇명인지 수익이 얼마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4. 수익이 발생한다 하여도 관리실의 관리비로 수익은 최우선 지급된다.

 5. 더 큰 문제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관리실 직원은 떠나면 그만이다.

 6. 돈이 된다하면 관리를 하는 사업체를 바꾼다.

 7. 최근에는 명칭도 바뀌었다. 숙박형 생활시설로 둔갑했다.

 

시사기획 창에서 이렇게 파헤치기전에 상담자에게 설명을 해도 막무가내로 투자를 한다.

 

부동산 투자 허영심의 끝은 대출이자를 갚는 것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