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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를 보고 한마디 적는다.
김포 지역의 급행철도망이 강남과 연결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인데
왜 굳이 김포일까?
강남에 출퇴근 하려면 용인, 동탄도 있는데
김포 풍무동에 가보면 알 거다.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이착륙하면 양천구 신월동 서럽지 않게 비행기 소음 들리는데
비행기 항로 밑에 있는 아파트 가격이 10억이라는데 여름에 비행기 소음에 창문 열지 못하고
사는 답답함은 무엇인가?
모든 영혼이 부동산에 필 받아 움직이는 세상에 옥석을 고르는 능력도 구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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